전세계 '위드 코로나' 시대 시동… 유학길 다시 열리나
전세계 '위드 코로나' 시대 시동… 유학길 다시 열리나
  • 노동영 기자
  • 승인 2021.10.08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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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인사이드=노동영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전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백신 접종이 빠르게 진행된 다수의 국가들이 '위드 코로나' 정책으로 전환하는 시점이 왔다.

위드 코로나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완전한 종식은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독감과 같이 공존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일부 완화하면서 위중증 환자관리에 집중하는 새로운 방역체계를 뜻한다.

최근 배우 박서준의 근황에서 확인 할 수 있었던 것으로, 영국에서 축구 경기 관람 시 대다수의 관객들이 마스크를 벗고 경기장을 꽉 채운 원래의 일상으로 돌아간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영국, 싱가포르의 경우 이미 위드 코로나 정책을 운영 중에 있다. 추가로 일본, 프랑스, 독일, 덴마크 역시 회복 방침을 발표하고 준비 중에 있으며, 호주도 위드 코로나 전환 방침을 발표하였다. 캐나다의 경우 정부의 발표가 난 것은 아니지만 각 주 별로 위드 코로나 시행이 확실시 되가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11월 안으로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코로나 사태 이후 반토막 났던 유학 인원들이 다시 증가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캐나다에서도 코로나로 인해 유학 길이 막혀있던 지역 역시 다시 열릴 가능성이 상당히 높으며, 유학을 알아보는 중이라면 콘코디아 에이펙 센터를 통해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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