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사이드=이종민 기자] 올해 마지막 매경테스트 시험이 11월 27일 실시된다.
접수 기간은 10월 4일~11월 17일 까지로,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 된다.
시험은 서울, 인천, 수원, 대구, 대전, 전주 외 특별고사장에서 진행 되며, 응시비용은 중고생 2만원, 일반·대학생은 3만원이다.
매경테스트는 매일경제신문에서 만든 비즈니스 사고력 테스트로 경영과 경제의 기초적인 지식과 응용력, 전략적 사고력을 측정하는 시험이다. 학점은행제 경영학 학위를 진행하는 학습자들은 경영전공학점으로 최대 20학점을 인정 받을 수 있어 많이 취득하고 있다.
매경테스트 문제는 경영과 경제 두 영역에서 각각 40문항씩 객관식으로 출제 된다. 1000점 만점에서 600점~800점 미만은 우수, 800점~1000점은 최우수 등급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매경테스트 자격증은 국가자격 및 공인자격 직무 분야에 관한 영업의 허가인가 등록을 하는데 활용을 할 수 있으며, 그 직무 분야에 취업을 할때 가산점으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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