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이버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 학위·국가자격증 과정 수강생 모집
현대사이버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 학위·국가자격증 과정 수강생 모집
  • 김세준 기자
  • 승인 2021.11.02 11: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듀인사이드=김세준 기자] 고졸 이상의 학력 소지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학점은행제는 학교 또는 학교 밖에서 이뤄지는 교육 형태의 학습을 일정 학점으로 인정받아 단기간에 누구나 학위를 취득할 수 있게끔 하는 국가교육제도로, 코로나 시국을 맞아 비대면 교육이 활성화 되면서 특히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교육부 정식 인가 학점은행제 원격평생교육기관인 현대사이버평생교육원이 2022년 1학기 개강반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학점은행제의 경우 매달 개강반이 있는 편으로, 원하는 시기에 언제든지 바로 시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현대사이버평생교육원은 현재 2022년 1학기 12월 1일 개강반과 1월 5일 개강반을 모집하고 있다. 해당 개강일에 수강을 시작하고 싶은 예비 수강생들은 개강일 이전에 수강신청을 진행해야 한다.

단, 학점은행제로 학위과정이나 국가자격증 과정을 진행하기 앞서 본인에게 맞는 학위 설계 그리고 앞으로의 진행 과정 등을 미리 알아볼 필요가 있다.

현대사이버평생교육원은 경영학, 심리학, 사회복지학, 아동학 등 다양한 학위 과정 뿐만 아니라 국가자격증 중 널리 쓰임을 받고 있는 사회복지사2급, 보육교사2급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수험생들의 궁금증을 먼저 해결하고 진행에 있어서 멘토 역할을 하는 일대일 담당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수강신청 이전에 담당 플래너를 배정받아 본인의 학습계획을 정확하게 알고 시작할 수 있다. 교육원 홈페이지 상담신청을 통하여 바로 신청이 가능하다.

사회복지사2급과 보육교사2급의 경우 자격증 취득에 있어서 실습이 관건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실습 과목이 굉장히 중요한데, 담당 플래너 제도를 통해서 온라인 수업 뿐만 아니라 실습 과정에 대한 부분까지 진행 과정에 있어서 꼭 필요한 절차 등을 안내 받아볼수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수업이 필요한 실습 과정의 경우 변경 된 부분이 많아 수강생이라면 주의점을 꼭 파악해 두고 시작해야 한다.

학위취득이 필요한 수강생들은 온라인 수업 뿐만 아니라 자격증이나 독학사 시험 등을 통해서도 학점을 취득할 수 있기 때문에, 희망하는 학위에 알맞는 자격증 또는 독학사 과정을 자세하게 안내 받아보고 시작할 수 있다.

현대사이버평생교육원 관계자는 "학점은행제를 진행하고 싶으나 정보의 부족으로 쉽사리 진행하지 못하는 수강생들을 위하여 수강신청 이전에도 무료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며 "국가자격증 과정 또는 학위과정에 관심이 있는 수강생들은 자세하게 알아보고 시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