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사이드=김초아 기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왔던 단계적 일상회복, 위드코로나가 11월 1일부터 시작되었다. 이로 인해 일상 생활에 변화가 많이 일어나게 되었다.
올해 수능시험이 끝나고 난 첫 월요일인 11월 22일부터 초·중·고교가 전면 등교에 들어갈 예정이다. 하지만 예전처럼 학교에서 일상생활을 할수 있다는 설렘과 함께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대한 걱정도 많은 상황이다.
전면 등교는 중환자 병실의 가동률이 75% 이상이 되거나 일주일 평균 70% 이상이면 다시 원격수업이 병행될 수 있다.
학생들의 백신 접종률도 중요한 사안이다. 10월 중순부터 진행이 된 12~17세 소아, 청소년 백신 접종은 현재까지는 상대적으로 접종률이 낮은 편이다.
여러가지 변수와 상황들을 함께 고려하면서 진행되어야 하는 등교,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코로나19로 부터 학생들을 보호하면서도 교육이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는 학교생활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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