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학사 시장도 '불합격 환급반'이 대세… 비용부담 없이 누구나 도전 하라!
독학사 시장도 '불합격 환급반'이 대세… 비용부담 없이 누구나 도전 하라!
  • 안재우 기자
  • 승인 2019.08.21 10: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iMBC 캠퍼스, 2015년 독학사 시장 최초로 환급 상품 선보여

[에듀인사이드=안재우 기자] 독학학위제(이하 독학사)란 한 학기 대학 등록금으로 1년 동안 4단계의 시험을 통해 4년제 대학 학사 학위 취득이 가능한 시험으로, 60점 이상이면 합격하는 쉽고 빠르며 경제적인 국가 제도다. 대학 교육에서 소외되었거나 학사 편입, 대학원 진학, 취업을 위해 전문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독학사 제도는 교육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그동안 어학, 공무원 수험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어 왔던 '환급 상품'이 독학사 시장에서도 관심을 끌고 있다. 보통 '환급 상품'은 합격자가 소수로 나오는 어학 및 공무원 시장에서 환급 댓가로 브랜드와 콘텐츠를 홍보하는 합격 수기 및 인터뷰를 진행하고, 마케팅에 활용하는 전략상품으로 알려졌다. 

이미 2015년도 부터 독학사 시장 최초로 수강료를 환급받을 수 있는 '불합격 환급반'이란 파격적인 상품을 운영하고 있는 iMBC 캠퍼스는 학원 및 전용 교재 하나 시중에서 구할 수 없었던 척박한 독학사 수험시장에 독자 개발한 독학사 전용 교재를 유일하게 시판해 유명해진 독학사 전문 브랜드다.

iMBC 캠퍼스 이병현 마케팅전략팀장은 “합격생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수년 간 분석한 끝에 교재와 커리큘럼만으로 누구나 독학사 시험에 합격할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했다”면서 “환급부담이 클 수밖에 없어 반대 목소리도 컸지만, 교육 소외계층에게 꿈과 희망을 주자는 취지로 지식과미래와 iMBC가 공동브랜드 ‘iMBC 캠퍼스’를 론칭하면서 공부에 의지만 가지고 있다면 비용부담 없이 누구나 독학사를 통해 4년제 학사학위 취득에 도전하게 하고자 2015년도에 ‘불합격 환급반’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설명 했다.

또한 “합격 가능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교육 공학적으로 마련된 환급 규정을 정직하게 수행해야 100% 합격을 장담할 수 있다”며 "환급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합격하지 못한 수험생에게 경제적 부담이라도 덜어 주고자 하는 iMBC 캠퍼스의 최소한의 도의적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iMBC 캠퍼스는 이러한 독학사 제도를 몰랐거나, 알지만 복잡한 시험 제도와 비용에 대한 부담감으로 고민 하는 이들을 위해 나에게 맞는 시험 제도인지 알아볼 수 있는 무료 상담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