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특성화고 '재구조화' 학과에 5억원씩 지원
서울교육청, 특성화고 '재구조화' 학과에 5억원씩 지원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21.11.1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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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2021.3.2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서울시교육청이 특성화고 학과 재구조화 추진을 위해 예산 지원에 나선다.

서울시교육청은 14일 관내 특성화고 21개교 27개 학과가 올해 학과 재구조화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스마트펫(PET)경영과, 친환경자동차과, 반려동물케어과, 바이오코스메틱과, AI(인공지능)전자과 등 신산업분야 학과가 재구조화 사업에 다수 선정됐다.

개편되는 학과에는 1학과(2학급)당 예산 5억원이 지원된다.

지원금은 전문교과 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실습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기자재 확보와 학생 교육활동, 학습자료 개발 등에 사용된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육과정 편성과 운영 관련 컨설팅과 연수를 통해 개편된 학과의 신입생 모집 준비도 밀착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특성화고 학과 재구조화는 지난 2016년부터 교육부와 교육청이 함께 진행 중인 사업이다.

지역 여건과 산업수요에 맞춘 미래 유망 분야로 학과를 재구조화해 중등 직업교육 질을 개선하는 것이 목적이다.

또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4개교에 이어 올해도 인공지능 특성화고를 4개교 선정했다고 밝혔다.

새로 선정된 광운전자공업고·세명컴퓨터고·한세사이버보안고·송파공업고에는 인공지능 전문 기술교육 기반 구축을 위해 학교당 예산 3억원이 지원된다.

광운전자공업고는 인공지능 특성화고 선정에 맞춰 교명도 광운인공지능고로 바꾸기로 했다.

이 밖에 서울시교육청은 경찰행정과, 부사관행정과 등 39개 학과를 교육청 자체 신설학과로 개편 승인하고, 2022학년도 특성화고등학교 신입생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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