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 넘는 항공유학, '학점은행제'를 통해 전 학년 장학금 받는다?
2억 넘는 항공유학, '학점은행제'를 통해 전 학년 장학금 받는다?
  • 김원대 기자
  • 승인 2019.08.28 11: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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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인사이드=김원대 기자] 신의 직장이라고 불리우는 항공 조종사. 일반인들에게 파일럿 취업은 남의 얘기 정도로만 생각되는데, 2억이 넘는 비싼 학비가 그 이유중 하나 이다. 

이런 사람들에게 비현실적인 것 같은 반가운 소식이 있다. 학점 은행제도를 통해 '미국 웨스턴 미시건 대학교'의 학비 전액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학점은행제와 미국의 웨스턴 미시건 대학교는 어떤 관계일까? 사실 학점은행과 웨스턴 미시건 대학교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다만 웨스트 미시건 대학교가 국제 학생들에게 지급하는 장학 제도에 그 해답이 있다.

전적대 (전에 다녔던 학교의 성적) 학점이 30학점 이상 이고 해당 학점의 GPA가 3.0 이상부터 장학금 지급이 된다. 4.0 이상일 경우 전액 장학금 지원을 받게 되는데 이때 본인이 보유 하고 있는GPA가 낮더라도 실망 할 필요가 없다. 국내에서 똑같은 대학 학점으로 인정 되는 학점 은행제를 통해 GPA를 맞출수 있으며 일반 대학교에서 성적 관리 했던 것보다 훨씬더 쉽게 학점 관리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본인이 이미 3.0의 GPA를 보유 하고 있더라도 전액 장학금을 위해 1년 정도 학점은행제를 활용해 GPA를 4.0으로 만든다면 그 시간이 헛되지 않을 정도로 엄청난 금액의 장학금 혜택을 받게 되는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콘코디아 항공교육원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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