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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31 07:5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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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미술 Chapter III. 19세기 미술] (35) 1872년, 베르트 모리조의 '요람', Berthe Morisot's The Cradle, Oil on canvas, 56X46 cm
[인류의 미술 Chapter III. 19세기 미술] (35) 1872년, 베르트 모리조의 '요람', Berthe Morisot's The Cradle, Oil on canvas, 56X46 cm

분명 Berthe Morisot의 가장 유명한 그림인 '요람'은 1872년 파리에서 그려졌는데 그녀는 1874년 인상파 전시회에서 이 작품을 선보였다. 그러나 처음에는 주목을 받지 못해 1930년 루브르 박물관에 의해 구입될 때까지 가족이 지니고 있었다.모리조는 19세기 인상주의 운동에 참여한 선구적인 여성화가로 풍경화와 더불어 소박한 실내의 정경, 일상 속의 여성과 아이들의 모습을 섬세하고 풍부한 색채에 담아 표현했다. 화가로서는 가족의 풍부한 예술성 속에 성장했던 것이 행운이랄까 어릴 때부터 즐겨 붓을 가지고 놀았

조명계 용인대 교수 | 2022-12-26 09:00
[인류의 미술 Chapter III. 19세기 미술] (34) 1868 Labrouste's Reading Hall of French National Library, completed
[인류의 미술 Chapter III. 19세기 미술] (34) 1868 Labrouste's Reading Hall of French National Library, completed

또 하나의 건축미술 작품이 등장했다. 요즈음도 파리를 가면 둘러보아야 하는 방문처의 하나가 된 라브루스트 프랑스 국립도서관이다.도서관의 리딩홀은 당시로서는 획기적으로 금속기둥과 같은 새로운 건자재들을 처음으로 사용한 주철구조건축물로서 기념비적인 공공건물에 처음으로 설계 도입한 작품이다.직지심경이 보관된 곳으로 도서관은 프랑스 혁명 시기에 이미 30여만권으로 확대되었고 1793년에 이르러 세계 최초로 일반무료공개가 결정되었다. 앙리 라브루스트 Henri Labrouste (1801-1875)는 프랑스의 건축가로 철제의 사용을 선호했으

조명계 용인대 교수 | 2022-12-12 09:00
[인류의 미술 Chapter III. 19세기 미술] (33) 1866 Cameron's 'Beatrice', 줄리아 마가렛 카메론 Julia Margaret Cameron (1815 - 1879), 33.8 × 26.4 cm
[인류의 미술 Chapter III. 19세기 미술] (33) 1866 Cameron's 'Beatrice', 줄리아 마가렛 카메론 Julia Margaret Cameron (1815 - 1879), 33.8 × 26.4 cm

오늘은 영국의 초상사진작가 줄리아 마가렛 카메론 이야기이다.카메론은 사진작가로서 확실한 목표를 세우고 인간적이면서 신화적으로 경건함을 묘사한다는 목표로 가지고 있었다. 감상적이며 부드러운 포커스로 베아트리체처럼 심리적으로 강렬한 초상사진들을 찍어냈다. 이 작품 Beatrice의 모델은 그녀의 조카이자 미국 연극 여배우.우리는 흔하게 예술가들 중에서 늦깎이 대가들을 보는데 카메론이 그 경우로 카메라를 처음 잡은 시기는 무려 48세때였다. 딸과 사위로부터 카메라 한대를 선물받으면서 부터였는데 그녀 작품의 특징은 나다르와 마찬가지로 인물

조명계 용인대 교수 | 2022-12-05 09:00
[인류의 미술 Chapter III. 19세기 미술] (32) 1866 Glifford 'Morning in the Hudson, Haverstraw Bay', 샌포드 로빈슨 기포드 Sanford Robinson Gifford (1823–1880)
[인류의 미술 Chapter III. 19세기 미술] (32) 1866 Glifford 'Morning in the Hudson, Haverstraw Bay', 샌포드 로빈슨 기포드 Sanford Robinson Gifford (1823–1880)

오늘 작품에서는 기포드가 안개 낀 일출에서 빛과 색을 탐구했음을 읽는데 그는 하늘과 물의 색조, 바닷가에서의 반사되는 빛과 함께 전체적으로 미묘한 색채를 만들어냈다. 때문에 19세기 중반 풍경화스쿨인 루미니즘 Luminism을 대표한다고 평한다.뉴욕주 사라토가 카운티 출신으로 가족과 함께 뉴욕 허드슨으로 이사하고 브라운 대학을 다니다가 화가가 되기로 결정했다. 유럽여행과 이집트를 다녀온 후 이탈리아 호수 장면을 엇댄 허드슨 강 팰리새이드의 선셋 등을 그려냈으며 루미니즘의 실천가로 평가받고 있다.

조명계 용인대 교수 | 2022-11-28 09:00
[인류의 미술 Chapter III. 19세기 미술] (31) 1864 Brace's Rock, Brace's Cove, 피츠 헨리 레인 Fitz Henry Lane (1804-1865)
[인류의 미술 Chapter III. 19세기 미술] (31) 1864 Brace's Rock, Brace's Cove, 피츠 헨리 레인 Fitz Henry Lane (1804-1865)

이 그림을 가만히 오래 쳐다보면 눈시울이 촉촉해진다.19세기 중반, 피츠 헨리 레인은 매사츄세츠 해안을 그렸는데... 보석같은 빛으로 목욕시켰다고할... 눈물이 나도록 평온한... 이런 풍으로 특징지어지는 독특한 풍경화 스타일을 개척했다.그의 마지막 작품 중 하나인 브레이스 코브가 그의 작품을 대표하는데 글로스터에 있는 레인의 집 근처의 해안가에서 암석 집단을 바라보는 잊혀지지 않는 황혼의 모습이다.레인은 태어난지 18개월만에 독성 잡초를 먹고 다리 마비가 되었다. 때문에 뛰어다닐수가 없었으므로 앉아서 할 수있는 일에만 매달렸다.

조명계 용인대 교수 | 2022-11-21 09:00
[인류의 미술 Chapter III. 19세기 미술] (30) 1863 에두아르 마네의 풀밭 위의 점심 식사 Le Déjeuner sur L'Herb, Musée d’Orsay 캔버스에 유채물감, 208×264㎝
[인류의 미술 Chapter III. 19세기 미술] (30) 1863 에두아르 마네의 풀밭 위의 점심 식사 Le Déjeuner sur L'Herb, Musée d’Orsay 캔버스에 유채물감, 208×264㎝

퐁텐블로의 숲은 프랑스 미술의 자존심이자 그 중심에 있는 숲이다. 바르비종파의 근거지이며 중세부터 왕실의 사냥터이기도 하다. 오크나무, 너도밤나무, 떡갈나무 등으로 빼곡히 차 있고 루소의 작업터였다.그런 퐁텐블루의 숲에서 마네는 충격의 그림 하나를 그렸다. 이하는 필자의 추정 글이다. 남여 여럿이 피크닉중이고 한 여인은 도랑에서 반나의 차림으로 멱을 감고 있고 한 여인은 아예 옷을 다 벗고 있다. 왜일까? 숲속에서 홀딱 벗고 고스톱을 쳤을까?난교 후의 장면을 그린 것이다. 옷 가지들이 널려있다. 그럼 여인들은 누구일까? 매춘부들일

조명계 용인대 교수 | 2022-11-14 09:00
[인류의 미술 Chapter III. 19세기 미술] (29) 1863년 Morris’s Wallpaper
[인류의 미술 Chapter III. 19세기 미술] (29) 1863년 Morris’s Wallpaper

수제 디자인 벽지가 등장했다. 빅토리아시대의 영국은 잘사는 나라답게 호화로웠으므로 벽지도 예외가 아니었고 벽지하면 윌리엄 모리스였다. 오늘 글은 모리스 벽지의 역사를 말한다.윌리엄 모리스의 말이다... "Have nothing in your houses that you do not know to be useful or believe to be beautiful".영국인인 윌리엄 모리스(1834~1896)는 디자이너로서 예술과 공예에서 뛰어난 인물이었다. 시인이기도 했고 예술가이자 철학자였다. 1861년 친구들과 함께 집을 아름답게

조명계 용인대 교수 | 2022-11-07 09:00
[인류의 미술 Chapter III. 19세기 미술] (28) 1862년 Burne-Jones 'Fair Rosamunde and Queen Eleanor'
[인류의 미술 Chapter III. 19세기 미술] (28) 1862년 Burne-Jones 'Fair Rosamunde and Queen Eleanor'

영국 라파엘 전파 화가 에드워드 번 존스(1833–1898)작. Watercolour, gouache and gum on paper. 260 x 273 mm. 테이트미술관 소장.오늘 작품은 아주 작은 그림이다. 번 존스는 1860년대 초 페어 로자문드 이야기를 여러번 작품에 다루었다. 전설에 따르면, 헨리 2세는 정교하게 설계된 미로의 중심에 그의 정부인 로자문드를 숨겨놓은 방을 만들고 사랑을 나누었는데 연속극대로 그녀는 그곳에서 질투에 떠는 엘리노어 여왕에 의해 발견되어 살해되었다고 한다. 되게 좋아했나보다. 이런 전설 이야기가

조명계 용인대 교수 | 2022-10-31 09:00
[인류의 미술 Chapter III. 19세기 미술] (27) 1860년 나다르의 사진관 Nadar’s Photograph
[인류의 미술 Chapter III. 19세기 미술] (27) 1860년 나다르의 사진관 Nadar’s Photograph

오늘 연재분을 준비하다가 샤를 구노 Charles Gounod의 초상 사진을 실로 40년만에 다시 대하곤 23살로 돌아가고 말았다. 그 어느 누가 구노의 곡을 싫어하겠는가 마는 필자에겐 그럴만한 사정이 있었으므로 그의 초상을 제일 먼저 올린다. 인생 방향이 뒤바뀔 뻔했던 구노의 초상을 대하니 하이고 나도~~늙었군~사진의 역사에서는 근대로 넘어오면서 가장 유명한 상업사진가로 이름을 드높인 이가 있는데 바로 초상 사진의 거장 나다르Nadar (1820~1910). 그의 이름이 널리 알려진 배경은 19세기를 대표하는 유명 예술가들을 거의

조명계 용인대 교수 | 2022-10-24 09:00
[인류의 미술 Chapter III. 19세기 미술] (26) 1857년. 장 루이 샤를 가르니에 Jean-Louis-Charles Garnier 의 Paris Opera
[인류의 미술 Chapter III. 19세기 미술] (26) 1857년. 장 루이 샤를 가르니에 Jean-Louis-Charles Garnier 의 Paris Opera

세기의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로 건축학도들은 의례 한번 쯤은 둘러보는 건축물로 19세기 프랑스의 대표 건축가 가르니에 (1825~1898)의 설계 작품이다.프랑스 파리 9구에 있는 2200석의 이 오페라 극장에서는 오페라와 발레 등 많은 유명 공연들이 이곳에서 상연됐으며 공식 문화재로 지정된 유서 깊은 건축물이다. 때문에 설계자의 이름을 따라 오페라 가르니에(Opéra Garnier)로도 불린다. 1964년 마크 샤갈이 앙드레 말로의 부탁으로 극장 천정에 대형 천정화를 그린 것으로도 유명하다.

조명계 용인대 교수 | 2022-10-17 09:00
[인류의 미술 Chapter III. 19세기 미술] (24) 1855년 장 밥티스트 카미유 코로의 The Bath of Diana
[인류의 미술 Chapter III. 19세기 미술] (24) 1855년 장 밥티스트 카미유 코로의 The Bath of Diana

다이애나의 목욕 작품은 1855년 파리의 엑스포에서 그의 작품들이 크게 부각되었을 때 최고조에 달했다. 대중과 평론가 모두에게서 주목을 받은 그는 특히 시적인 표현에서 최고의 찬사를 받았는데 이 그림에서 로마의 여신 다이애나는 그녀의 동반자였던 님프 그리고 개들과 함께 강에서 목욕하는데 신화적 인물들이 모여있는 이 꿈 같은 풍경에서 코로는 나무, 바위, 언덕의 형태를 묘사하기 위해 녹조, 갈색의 음영 팔레트를 사용했다. 목욕하는 장면이 에로틱한 주제이지만 이 작품에서는 축소된 나체가 매우 정숙하게 보인다.코로 Jean-Baptist

조명계 용인대 교수 | 2022-10-03 09:00
[인류의 미술 Chapter III. 19세기 미술] (23) 1851년 런던의 크리스탈 팔레스 Crystal Palace 
[인류의 미술 Chapter III. 19세기 미술] (23) 1851년 런던의 크리스탈 팔레스 Crystal Palace 

최초의 만국박람회용 건축물로서 빅토리아 시대 건축물이다. 런던의 하이드 파크에 세워졌다. J.팩스턴(1801∼1865)이 설계하였고 (팩스턴은 전직 정원사이자 정원용 그린하우사 디자이너다) 돌이나 벽돌 등 전통적인 건축재료를 사용하지 않고, 유리와 철을 중심으로 한 투명하고, 경쾌한 건물이어서 붙여진 이름이다.6개월 만에 조립 완성했는데 당시로서는 건축생산에 있어서 최초의 대규모 건축물 조립 성공 사례로서 (1800 foot long) 역사적 의의가 있으며 철·유리 등의 새로운 건자재가 사용된 근대건축의 다양성을 보여 준 점에서 획

조명계 용인대 교수 | 2022-09-26 09:00
[인류의 미술 Chapter III. 19세기 미술] (22) 1849-1850년 Courbet's 'The Burial at Ornans' 쿠르베의 '오르낭의 매장'
[인류의 미술 Chapter III. 19세기 미술] (22) 1849-1850년 Courbet's 'The Burial at Ornans' 쿠르베의 '오르낭의 매장'

우리가 말하는 서양미술의 근대란 언제 누구에 의해서 시작되었고 그 대상 작품이 무엇인가 라는 물음이 주어질 때는 정답은 없지만 대체적으로 귀스타브 쿠르베 Gustave Courbet(1819~77)가 그린 'The Burial at Ornans' 을 꼽는데 큰 이의가 없다.프랑스 근대 회화에서 리얼리즘의 창시자로 불리는 그는 매우 현실주의자였다. 그의 작품 성향 즉 철저한 사실주의 개념을 논할 때마다 거론되는 유명한 이야기. 천사를 그리라는 주문에 "천사를 실제로 본 적이 없기 때문에 그릴 수 없다"고 거절했다는 일화

조명계 용인대 교수 | 2022-09-19 09:00
[인류의 미술 Chapter III. 19세기 미술] (21) 1850년. 서쪽의 트와일라잇 Westward's Twilight
[인류의 미술 Chapter III. 19세기 미술] (21) 1850년. 서쪽의 트와일라잇 Westward's Twilight

프레더릭 에드윈 처치 Frederic Edwin Church (1826-1900)의 작품들. 자연 현상의 차이는 컸다. 미국 대륙을 여행하면 누구나 느끼는 바, 하늘을 쳐다보면 입이 벌어지게 되는데 워낙 땅덩어리가 방대하다 보니 그럴 것이다.초기 미국 정착민들이 서쪽을 향해 떠나면서 무얼 보았을까? 아름다움에 흠뻑 젖은 채 손짓하는 숭고한 자연 풍경을 보았을 것이다. 프레데릭 처치는 단 하나의 현상에 흠뻑 빠져들었다. 바로 트와일라잇이다.이는 미국의 국가 정체성을 상징하며 신의 축복을 암시한다. 웅장한 스타일과 서사적 정경은 뛰어난

조명계 용인대 교수 | 2022-09-12 09:00
[인류의 미술 Chapter III. 19세기 미술] (20) 1849년 로자 보뇌르의 니베르네의 경작 Bonheur's Plowing in the Nivernais
[인류의 미술 Chapter III. 19세기 미술] (20) 1849년 로자 보뇌르의 니베르네의 경작 Bonheur's Plowing in the Nivernais

Rosa Bonheur 1822-1899의 어릴 때 이름은 마리 로잘리 보뇌르 Marie-Rosalie Bonheur. 프랑스의 사실주의적 동물화가이자 조각가. 가장 유명한 작품으로는 1848년 살롱 파리에서 공개되었고 현재는 뮤제 도세에 소장중인 본 글의 제목 Ploughing in the Nivernais 작품과 1853년 살롱에서 공개되고 현재는 뉴욕 메트로폴리탄에 수장된 Le marche aux chevaux 작품이 있다.19세기 통틀어 가장 널리 알려진 여류화가로 그녀 때문에 많은 여류화가들이 뒤를 따랐다. 그녀가 화가가

조명계 용인대 교수 | 2022-09-05 09:00
[인류의 미술 Chapter III. 19세기 미술] (19) 1848년 Washington Monument 워싱턴기념탑
[인류의 미술 Chapter III. 19세기 미술] (19) 1848년 Washington Monument 워싱턴기념탑

미술로서의 오벨리스크 건축물의 상징성을 뜻한다. 미국의 수도 워싱턴의 내셔널 몰 National Mall 서쪽 끝에 있는 크고 높은 흰색의 뾰족한 기념탑으로 미국의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을 기리기 위해 1848년 1월 31일 세워졌다. 당시로서는 세계 최대의 석조 구조물이며 높이 169.29m로 가장 높은 오벨리스크이었다.오늘날 워싱턴 D.C.에서는 이 기념탑보다 높은 건물이 없음을 알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이보다 높은 건물이 세워질 수 없도록 제한한 법규가 있기 때문이다. 1885년 2월 21일 완공되었지만 얼마 후 파리 에펠

조명계 용인대 교수 | 2022-08-29 09:00
[인류의 미술 Chapter III. 19세기 미술] (18) 1847년. 영국 박물관 British Museum
[인류의 미술 Chapter III. 19세기 미술] (18) 1847년. 영국 박물관 British Museum

그리스를 재현하고자 했던 로버트 스마크경 Sir Robert Smirke에 의해 완공되었다. 1852년을 완공한 해로 보는 시각도 있다. 동서남북 방향으로 4개의 네오클래식 건물을 차례로 지어 마치 파르테논 신전처럼 보이도록 설계되었지만 건축은 절제되어 있고 견고하다. 전세계 각 문명권의 역사문화를 망라하는 800만점의 컬렉션을 자랑하지만 로제타 스톤과 파르테논 신전 대리석 조각품 엘진 마블로 대표된다.세계 최초의 국립 공공 박물관으로서 1759년 한스 슬론 경 Sir Hans Sloane이 기증한 약 7만 1000점의 예술품과 역

조명계 용인대 교수 | 2022-08-22 09:00
[인류의 미술 Chapter III. 19세기 미술] (17) 1844년 Turner의 Rain, Steam and Speed, 1844, Oil paint, 91x122cm, National Gallery, London
[인류의 미술 Chapter III. 19세기 미술] (17) 1844년 Turner의 Rain, Steam and Speed, 1844, Oil paint, 91x122cm, National Gallery, London

그림은 뿌였다. 터너가 살던 시기에는 꼭 봐야만 했던 증기기관차, 연기를 내뿜으며 당시로서는 빛의 속도로 달리는 기차는 새로운 문명이었다. 바로 힘을 말한다. 세계를 리드하기 시작한 영국 산업혁명의 증거물이자 바탕인 기차다.이 작품을 그린 화가는 영국의 국민화가 윌리엄 터너 Joseph Mallord William Turner (1775~1851). 그의 작품으로부터는 따뜻한 색과 기분이 맑아지는 느낌을 얻는다.터너는 클로드 로랭 Claude Lorrain의 그림 시바여왕의 승선 Seaport with the Embarkation

조명계 용인대 교수 | 2022-08-15 09:00
[인류의 미술 Chapter III. 19세기 미술] (16) 1840-1860년. Romantic Nostalgia!! House of Parliament
[인류의 미술 Chapter III. 19세기 미술] (16) 1840-1860년. Romantic Nostalgia!! House of Parliament

영국의 상징인 건축물이다. 웨스트민스터 다리를 걷다가 저녁 노을에 비친 이 건물은 우수에 젖게도 한다. 영국의 국회의사당으로 쓰이고 있다. 웨스트민스터 궁전으로 알려진 이 건물은 과거의 대영제국을 상징한다.원래의 건물은 1834년 화재로 목조 지붕과 회랑 몇개 그리고 벽 몇 개만 남고 불타버렸다. 이에 따라 새로이 설계안을 받아 공모전에서 찰스 배리 경(1795~1860년)과 오거스터스 퓨진(1812~1852년)의 작품이 선정되었다.고딕 복고풍 Neo Gothic 의 건축물이다. 배리 경의 명료함과 상식을 결합한 설계안에다가 금속,

조명계 용인대 교수 | 2022-08-08 09:00
[인류의 미술 Chapter III. 19세기 미술] (15) 1845년. 다게레오타이프 Dagaerreotype의 등장. 루이 다게르 Louis Jacques Mandé Daguerres (1789~1851)
[인류의 미술 Chapter III. 19세기 미술] (15) 1845년. 다게레오타이프 Dagaerreotype의 등장. 루이 다게르 Louis Jacques Mandé Daguerres (1789~1851)

은판을 요오드 증기에 노출시켜 감광성의 할로겐화 은피막을 형성시킨 후 이 판을 사진기로 가지고 와 빛이 통하지 않는 건판꽂이에 꽂아 넣는다.렌즈를 통해 들어온 빛이 어두컴컴한 사진기 내부에 보이지 않는 잠상을 만들어낸다. 이후 건판을 뽑아내 뜨거운 수은 증기에 쬐어 현상시킨다.현상 작업이 끝나고 묽은 티오황산나트륨 용액 또는 뜨거운 포화 소금 용액으로 건판을 씻어내서 할로겐화 은을 제거한다. 상의 색온도를 높이고 은 입자를 강화시키기 위해 염화금 용액을 들이붓고 불꽃 위에서 건판을 살짝 가열한다.마지막으로 건판을 헹구고 말린다. 이

조명계 용인대 교수 | 2022-08-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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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의 미술 Chapter III. 19세기 미술] (35) 1872년, 베르트 모리조의 '요람', Berthe Morisot's The Cradle, Oil on canvas, 56X46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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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류의 미술 Chapter III. 19세기 미술] (34) 1868 Labrouste's Reading Hall of French National Library, completed
        [인류의 미술 Chapter III. 19세기 미술] (34) 1868 Labrouste's Reading Hall of French National Library, completed
        조명계 용인대 교수
      • [인류의 미술 Chapter III. 19세기 미술] (33) 1866 Cameron's 'Beatrice', 줄리아 마가렛 카메론 Julia Margaret Cameron (1815 - 1879), 33.8 × 26.4 cm
        [인류의 미술 Chapter III. 19세기 미술] (33) 1866 Cameron's 'Beatrice', 줄리아 마가렛 카메론 Julia Margaret Cameron (1815 - 1879), 33.8 × 26.4 cm
        조명계 용인대 교수
      • [인류의 미술 Chapter III. 19세기 미술] (32) 1866 Glifford 'Morning in the Hudson, Haverstraw Bay', 샌포드 로빈슨 기포드 Sanford Robinson Gifford (1823–1880)
        [인류의 미술 Chapter III. 19세기 미술] (32) 1866 Glifford 'Morning in the Hudson, Haverstraw Bay', 샌포드 로빈슨 기포드 Sanford Robinson Gifford (1823–1880)
        조명계 용인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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