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사이드=최정호 기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5월 19일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과정을 개강한다. 5월 18일 자정까지 모집하는 이번 8차 과정은 이론과 실습을 한 번에 받을 수 있어 빠른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과정은 새롭게 개정된 개정안을 바탕으로 진행되며 이수과목과 실습, 실습 세미나까지 준비돼 있다. 특히 초보자들도 쉽게 배울 수 있는 교육안을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론의 경우 비대면 온라인 강의를 통해 이루어져 시간과 공간에 제약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컴퓨터 사용과 인터넷 문제 등으로 이론 교육이 어려운 수강생들의 경우 원격 지원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으며 학습자의 화면을 함께 보면서 학습할 수 있다.
실습은 본교에서 시간제 수업으로 진행된다. 전문 교수진이 직접 특화된 수업을 진행해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커리큘럼이 제공되는 만큼 사회복지에 대한 다양한 경험이 가능하다.
다만 실습 수강을 위해서는 선수 과목을 모두 이수해야 한다. 하지만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1:1 학습플래너를 통한 계획을 제공하는 만큼 쉽게 이어갈 수 있다.
2022년도 1학기 8차 과정은 실습 과목의 경우 운영되지 않는 기관이나 시설이 있어 학습자들이 불가피하게 이론 교과목과 실습 교과목을 다른 곳에서 이수해야 하는 불편함이 발생할 수 있으나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한 곳에서 모든 과정의 수료가 가능한 ONE – STOP 교육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자격증 취득 후에는 사회복지 센터 외에도 육아 보육 시설, 노인센터, 기업체 등에서 활동 가능하며 개인적인 창업도 가능하기 때문에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 대상에 따라서 다양한 활동과 취업 분야도 달라지기에 여러 곳에서 시작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