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대비, 공인중개사 보다 전기자격증이 대세
노후대비, 공인중개사 보다 전기자격증이 대세
  • 안진권
  • 승인 2023.08.09 18: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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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인사이드=안진권 기자]

전기기능사, 전기기사, 전기기술사 등 전기 관련 자격증을 취득 하려는 중장년층들이 많아지고 있다.
중장년층 응시생이 많은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와 비교하여 전기 관련 자격증이 주목받는 이유는
안정적인 직장에 취업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이다.

퇴직 이후 일생동안 직장인으로 살아왔던 선배들이 하나같이 자영업으로 실패를 하자 
애써 모은 돈을 한순간에 잃는걸 목격한 직장인들은
퇴직 후 지속적인 고정 수입을 발생시킬수 있는 직장에 재취업하여
안정적인 노후를 누리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특히 보유한 부동산이 있는 중장년층은 지역건강보험비가 부담되기 때문에
4대보험 가입이 가능한 직장을 선호한다 반면 공인중개사는 업체를 개업하여 영업하거나 
프리랜서로 일을 해야하기 때문에 4대보험 가입이 부담되거나 어렵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공인중개사 자격증은 보유만 한채 활용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반면 전기산업기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취업하기가 수월하다 
이유는 간단하다. 
모든 실생활분야 또는 산업분야 에서 전기는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반면 요즘 젊은세대의 경우 궂은일은 하지 않으려는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중장년층들에게 기회가 돌아가는것이다. 
또한 본인이 원하면 오래동안 근무도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전기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려고 한다.

전기 관련 자격증으로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전기산업기사와 전기기사 자격증을 꼽아볼수 있다. 
다만 해당 자격증은 시험을 응시하는데 기본적인 자격요건이 있다 
대학에서 전기 관련된 학과를 나오면 응시가 가능하고 
관련 직종에 오래동안 근무 한 이력이 있다면 응시가 가능하다

물론 일반인들도 전기 관련 응시자격 요건을 갖출수 있는 방법이 있다.
최종학력 고졸이상이라면 누구나 학점은행제도 라는 교육제도를 활용하여 자격을 갖출 수 있다.
학점은행제를 통해 41학점만 취득을 하면 전기산업기사 응시가 가능하며 
이는 6개월 또는 12개월 내 가능하다 
전기산업기사 공부를 하며 학점은행제로 41학점을 취득 하는 과정을 
병행하는게 가능하기 때문에 보통 41학점을 취득하는 과정이 끝나자마자 
전기산업기사 시험에 응시가 가능하다. 

교육부 소속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 정식으로 인가되어 
운영하는 에이플러스평생교육원에서는 온라인으로 학점은행제 강의가 진행되기 때문에 
비용이 저렴하고 무엇보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수가 있다.
따라서 학점은행제 과정과 전기 자격증 공부를 동시에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안성맞춤이다. 현재 에이플러스평생교육원에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생을 모집중이며
상담을 통해서 1:1 전담 플래너에게 자세한 교육과정에 대한 상담을 받아볼수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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