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전망에 좋은 직업으로 의료사회복지사 하는 일, 준비하는 방법은?
노후전망에 좋은 직업으로 의료사회복지사 하는 일, 준비하는 방법은?
  • 김보아
  • 승인 2023.09.21 19: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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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헬스조선 기사, 고려대안암병원 제공 / 사진과 관련없는 기사
출처 : 헬스조선 기사, 고려대안암병원 제공 / 사진과 관련없는 기사

 

[에듀인사이드=김보아 기자]

사회복지사를 취득해서 노후대비로 많이 활용하려는 학습자들이 증가하고있다고 한다.

다만 사회복지사의 역할이나 또는 어떠한 진로를 정하더라도 어떻게 일을 해서 활용할 수 있을지를 모르는 사회복지사 공부하는 학습자들이 많다고 한다.

그 중 의료사회복지사 라는 직업이 노후에도 전망이 좋고, 매력적인 직업이여서 준비하려고 한다면 조금 조건은 까다롭지만, 평생직장이라고 보장할 수 있을만큼 전문직업으로는 탄탄하다.

기본베이스로는 사회복지사1급소지가 중요한데, 1급을 소지하고나서 의료사회복지쪽으로 1년이상의 경력을 가지고있다면 의료사회복지사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의료사회복지쪽으로 1년경력을 쌓을때 1년간 주 20시간, 1000시간은 수련인증이 되어야 자격시험을 갖출 수 있어서 배우면서 경력1년을 쌓을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수련기간동안 일정금액도 임금이 지급되기 때문에 수련을 받으면서 경력도 쌓고, 임금도 받을 수 있다.

그래서 의료사회복지사는 일반병원이나 대학병원에서 환자에게 건강에 대한 상담을 도와주거나 또는 환자들의 스트레스 관리부터 경제적 지원까지에 대한 상담들을 도와주면서 환자가 진료를 받고 쾌차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업무를 보고 있다.

현재 고령화층이 뚜렷해지면서 병원을 찾는사람들도 많고, 의료쪽은 계속적으로 개발이 되고있지만, 의료에 대한 혜택이나 또는 건강에 대한 정보를 얻기엔 한정적이다.

그래서 처음 초봉에는 3000만원 수준에서 시작하지만 커리어에 따라 4000~5000이상도 수령할 수 있는 직업이고, 전문성으로 인정받는 직업 중 하나여서, 이전부터 남을 돕는것을 관심을 갖고, 병원쪽에 일을 하길 희망했다면 사회복지사2급을 빠르게 취득 후 1급을 취득해서 의료사회복지사쪽 직업을 준비해보는 것도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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