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수능 코앞.. “학점은행제로 편입 준비“ 오히려 눈길 돌려
2023년 수능 코앞.. “학점은행제로 편입 준비“ 오히려 눈길 돌려
  • 변승종
  • 승인 2023.10.23 12: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미지출처 : 망고보드
이미지출처 : 망고보드

 

[에듀인사이드=변승종 기자]

2023년 수능(1116)이 한 달 정도 남은 가운데 수능 대안으로 입학 할 수 있는 입시 전형이 주목을 받고 있다. “ 편입 전형으로 1학년에 입학하지 않고, 어떤 학년에 도중에 들어가거나 다니던 학교를 그만두고 다른 학교에 새로이 들어가는 것을 의미한다. 보통 1학년이 아닌 3학년 학사 일정부터 시작한다. 아래에도 설명되어 있지만, 편입학이라고 하면 대부분 대학교 편입학을 뜻한다.

 

크게 일반 편입과 학사 편입으로 나뉘며, 편입의 경우 전적대 성적만 보거나, 국립대학의 경우 전적대 성적+면접을 보기도 한다. 그러나 인서울권 대학은 대부분 편입영어[1]를 보게 되어 있으며, 이과계열이면 편입 수학도 보게 되어 있다. 또한 거점국립대학을 비롯한 몇몇 대학들은 공인영어시험 점수를 기반으로 논술 or 전공 시험을 치르고, 동시에 면접 및 일정 서류를 반영하기도 한다.

 

하지만 편입 지원을하기 위해서 학위를 소지해야하기 때문에 학위를 취득하는 방법 중 하나로 학점은행제를 통한 학위 취득 방법을 많이 알아본다고 한다.

 

학점은행제는 국내 평생교육법에 의거하여 운영되는 학점은행제도(=이하 학은제)는 정해진 일정 조건의 학점을 충족할 경우 교육부 장관 명의의 2년제 전문학사,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이 가능하다.

 

학점은행제로 학위를 취득하고 편입을 지원하는 이유를 알아보니,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고, 등록금도 학기 당 50~60만 원 정도 밖에 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