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정시에 떨어지더라도 편입을 준비한다
23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정시에 떨어지더라도 편입을 준비한다
  • 김민종
  • 승인 2023.10.23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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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국교육과정평가원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처=한국교육과정평가원 대학수학능력시험

 

[에듀인사이드=김민종 기자]

해마다 고정적으로 있는 11월의 이슈가 있다. 바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다.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서 정시를 준비하는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재수를 준비하는 학생 등 많은 학생이 이 수능을 준비하기 위해서 1년 이상의 시간을 준비하여 대학 진학을 준비한다. 우리나라는 대학에 나와야 한다는 인식이 강하고 교육열이 강한 나라이기 때문에 대학 진학률 또한 매우 높다.

 

수능이 지금 한 달도 안 남은 상황이기 때문에 수험생들을 더욱 예민하게, 더욱 바쁘게 시험을 준비하고 있을 것이며 자신이 희망하는 대학에 진학을 하고 싶은 마음으로 모의고사, 기출문제 등 집중해서 공부 중이다.

 

수능을 잘 본다면 너무나도 좋지만 수험생들 중에서는 시험을 잘 못 봐서 희망하지 않는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 재수하는 학생들이 생기기 마련이다. 그 안에서 좌절할 필요는 없다. 바로 정시보다 경쟁률이 낮은 편입을 준비하는 방법이 있기 때문이다.

 

정시에 떨어진 이후에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2학기 과정으로 편입을 준비할 수 있기 때문에 편입 시험에 도전할 수 있는 조건을 준다. 편입 시험이 난이도는 높지만 편입의 경쟁률을 본다면 정시보다 낮기 때문에 해마다 많은 학생들이 편입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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