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사이드=노다 기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사회복지에 관심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사2급 교육과정에 대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11월 16일 개강을 앞둔 사회복지사2급 특별과정으로 11월 15일 자정까지 모집한다.
이번 모집에서는 이론과 실습을 한 번에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누구나 간편하게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며, 수강생의 인원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번 2학기 7차 교육과정은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이론과 실습을 이수해야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이 총장명의 과정으로 발급된다. 이론 16과목과 실습 1과목을 자격조건 없이 누구나 취득하도록 개설했다.
고등학교 졸업자들에게도 학자금대출을 지원받아 학점은행제를 통해 사회복지사2급 자격조건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학점은행제 제도를 이용해 1년 동안 수업으로 이수한 학점 중 인정받을 수 있는 학점은 최대 42학점이다. 학기마다 24학점을 초과할 수 없기 때문에 이에 대해 유의하여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교육을 진행해야 한다.
한국열린사이버대 평생교육원은 이런 점까지 세심하게 케어 할 수 있는 1:1 학습 플래너가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교육 플랜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보다 쉽게 교육이 진행될 수 있는 방법이다.
이론의 과정은 100%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출석도 모바일로 지원한다. 또한 무료로 제공되는 교재는 2020년 새롭게 개정된 사회복지사 개정안을 바탕으로 교안을 제작했다.
또한, 온라인이 낯선 수강생들과 서버의 이상과 컴퓨터 조작 미숙 등으로 인해 학습장애가 발생 시 원격 제어 서비스도 신청할 수 있다.
실습의 경우에는 선수과목을 모두 이수한 수강생들만 신청이 가능하다. 한국열린사이버대 본교에서 시간제 수업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전문 교수진들의 특화된 수업을 들어볼 수 있고, 실무에 대한 노하우와 기술, 대처방향까지 알아볼 수 있다.
특별장학제도를 통해 수강생들의 수업료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일반적인 성적 장학금이나 보훈 장학금, 북한이탈주민 장학금, 제대군인 장학금, 장애인 장학금, 면학 장학금 등의 장학 제도를 이용해 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