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사이드=박은지 기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ocu평생교육원)이 올해 2학기 마지막 7차 사회복지사2급 개강반 수강생을 모집한다.
사회복지사2급 교육과정은 이론 16과목과 실습 1과목으로 구성되어 총 17과목을 취득하면 된다.총장명의 교육과정으로 제약 없이 누구에게나 동등하게 제공하고 있다. 이론 16과목은 100% 온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으며 출석, 시험, 레포트 등 시공간 제약 없이 100% PC로 진행하면 된다. 출석 또한 모바일과 PC로 가능하다.
사회복지사2급은 이론 학습 난이도가 낮아 연령층과 무관하게 도전하는 추세다. 2020년 최신 개정안에 대한 정보를 반영하고, 전문 교수진들의 노하우가 탄탄하게 녹아 있는 교재와 영상도 교육원내에서 제공한다.
실습의 경우 한국열린사이버대 평생교육원 내에서 연계하여 160시간동안 시간제로 진행할 수 있다. 이론 선이수 후 별도로 실습기관을 선정하지 않아도 교육원에서 자체적으로 이어할 수 있다. 혼자서 진행하기에 번거로움이 있던 실습과정도 1:1 학습플래너가 상주하고 있어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
1:1 학습플래너 배정으로 늦은 저녁, 주말 피드백도 받아볼 수 있으며 온라인 수업에 대한 전반적인 가이드를 맞춤으로 컨설팅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각종 행정절차 및 취업 연계에 필요한 민간자격증에 관한 상담도 가능하다.
또한, 노인 관련 취업 처 및 개인 창업이 가능한 사회복지사2급은 중장년층 지원자들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이에 교육원 내에서 원격 지원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컴퓨터 사용법이 어렵거나 홈페이지 이용방법이 더딘 학습자들의 원활한 수업 환경을 위해 전문인력이 나서서 도움을 준다.
자격증 취득 후엔 공공기관, 청소년쉼터, 지역아동센터, 노인종합 사회복지관 등 다양한 취업 선택지가 주어지며 사회복지공무원 채용인원 증가로 공무원 시험 준비시에도 도움이 된다.
11월 16일 개강을 앞두고 있어 15일 자정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평소 전공이 맞지 않아 직종 변경을 원하고 있다면 100% 모바일로 진행되는 사회복지사2급 교육과정을 통해 단기간에 취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열린사이버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