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사이드=윤진아 기자]

2024학년도 대학 수학 능력시험이 16일자로 전국 84개 시험지구 1천 279개 시험장에서 치러졌다

시험 영역 및 출제 범위는 지난해와 같지만 지난 번 논란이 있던 킬러문항(초고난도 문항)은 올해부터 수능에서 배제하겠다고 밝혀 킬러문항은 빠졌지만 국어.수학 모두 난이도가 높았다.

매년 다양한 변수로 인하여 타격을 입는 학생들이 많은데 백분위 94미만의 수험생들은 재수를 진행했을 때 약 45%가 현역과 비교시 점수가 유사하거나 오히려 낮아진 경향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중하위권 학생들의 경우 전략적으로 접근할 필요성을 느끼고 편입을 통한 인서울 진학을 하는 인원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편입은 일정 학력 조건을 가지고 대학 3학년으로 입학하는 전형으로 이미 원하는 대학에 합격한 상위권 학생들은 진행을 하지않고 중하위권 학생들간의 경쟁이 진행됨과 여러 과목을 준비하는 것이 아닌 인문계는 영어, 이공계열은 영어, 수학만 집중해서 성적을 올릴 시 상향 지원이 가능한 이점이 있다.

이에 재수 및 편입 나에게 어떤 것이 맞을까 고민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2024학년도 1학기 신입생을 모집중인 누리사이버교육원을 통해서 보다 상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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