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24학년도 1월 개강을 앞두고 1학기 2차 사회복지사2급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취득조건은 총 17과목을 이수해야 한다. 이론 16과목과 실습 1과목으로 구성되어 pc, 모바일을 통해 수강하고 pc를 활용해 과제, 시험 등 절차에 따라 진행하면 된다. 출석은 모바일로도 가능하다.
이후 이론 16과목을 선 이수한 다음 교육원 내에서 시간제 실습 1과목을 이수하면 된다. 17과목 모두 이수 후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학점인정신청을 하고 자격증 발급에 필요한 서류들을 준비하면 발급받을 수 있다. 학점인정신청일은 24년 7월 예정이다.
시간제 실습은 오프라인으로 출석해야 하며, 사회복지현장실습 등록시스템에 등록된 기관을 직접 찾아 선정하지 않아도 되도록 평생교육원 내에서 자체적으로 연계하고 있다.
또한, 고등학교졸업자, 대학교 중퇴, 대학/전문대학 졸업자 누구든 제약 없이 도전할 수 있도록 학점은행제도 시행하고 있다. 현재 학점은행제 진행 시 학자금대출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일정 학점을 인정받고 학칙으로 정하는 요건을 충족한 학습자에게 총장명의 학위를 수여한다.
모든 교육과정 진행 시 온라인 절차가 필요한데 동영상 강의 학습이 어렵거나 질문이나 전화 상담이 원활하지 않을 시엔 pc 원격 지원 서비스로 문제 해결을 도와주고 있으며, 컴퓨터가 능숙하지 않은 중장년층에게도 상담원이 원격으로 접속해 해결해 주고 있다.
이 외에도 수강하는 일부 교과목 중 이수 시 총장명의 민간자격증이 발급된다. 사회복지사2급과 관련하여 방과후아동지도사, 장애인인식개선전문가, 장애아지도사 등 다양하게 살펴볼 수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이 대규모로 증원되면서 가산점을 위해 찾는 학습자들이 늘고 있다. 이에 불안정하고 불황이 장기화되고 있는 요즘 안정적인 유망 직종을 제약없이 도전해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더 자세한 학사일정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듀인사이드=노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