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문기술직인 미용분야에 관심을 높아지고 있고, 실제로 직업 만족도도 높다. 하지만 자격증을 취득하려면 응시자격 제한이 있어 도전을 멈추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고등학교 졸업자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한 미용전문학사 종합미용면허증 과정을 3월 7일에 개강한다. 모집기간은 6일 자정까지 이다.
종합미용면허증은 말 그대로 헤어, 네일, 피부, 메이크업 등 면허증을 모두 발급받을 수 있으며 여러 종목의 뷰티 면허증을 한꺼번에 받는 건 국내에서 유일하게 학점은행제에서만 가능하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 미용전문학사 종합미용면허증 3월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모집기간은 03월 06일(수)자정까지, 다음 날 07일(목) 개강일이다.
헤어디자이너뿐 아니라 네일아트, 피부관리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때 필요한 면허증으로 여러 기술들을 한 번에 배울 수 있으며 특정 자격요건 없이 누구나 취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종합미용면허증은 메이크업, 헤어, 피부, 네일아트 등 미용분야 전반을 배우는 과정으로 고등학교 졸업자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학점은행제로 학위취득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반대학과 동등한 학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고졸의 경우 이용 가능한 학점은행제는 학년제가 아닌 학점제로 일정 학점만 이수하면 된다. 100%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되어 모바일로 출석까지 가능하다. 컴퓨터와 핸드폰으로 강의를 들을 수 있고 주차별로 열리는 강의를 들으며 출석을 인정받으면 된다. 또한 몰아듣기, 끊어듣기, 이어듣기가 가능하니 시간날 때 틈틈히 들을 수 있다.
한편, 최종 이수 후 면허증을 발급받은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뷰티건강디자인학과 4년제 편입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이에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듀인사이드=허이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