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마침내 의과대학 정원 확대가 가시화되고 있다. 현재 미용과 성형을 제외한 거의 전 분야에서 의사가 모자른 상황입니다.
필수의료가 절대적 가치로 논의되는데, 필수의료는 선택적 의료에 대비된 용어입이다.
현재 소아과나 산부인과 등 전문 분야 혹은 비수도권 지역에서 의료를 포관적으로 지칭한다.
대도시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의사 부족 현상이 심하나, 미용과 성형에서는 초과수요가 있기 때문에 배분의 문제라고 넘어가고 있다.
하지만 필수의료를 위한 필수조건 중 하나가 의사정원확대이며, 지역의료 강화, 의료사고 보호, 건강보험 보상 등은 충분하나 의사수가 늘지 않으면 무의미한 것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건강보험 보상수준을 올리고, 의사들을 필수의료 분야로 가게하는게 효과적이다.
[에듀인사이드=주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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