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기금 통하여 보육교직원의 질 높은 업무환경 개선
복권기금 통하여 보육교직원의 질 높은 업무환경 개선
  • 김민선
  • 승인 2024.03.28 13: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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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의견에 따르면 지난 해 3조원 이상이 복권기금으로 쓰였다. 1000원의 복권을 구매 한다면 약 410원 정도가 복권기금으로 적립되고 있는데

 

2022년도부터 복권기금을 활용하여 경상북도의 아이행복도우미 지원사업을 지원하고 있었는데 지난 해 까지는 85억 원이 투입 되었고 올해는 45억원의 복권기금이 아이행복도우미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미지 출처 : 동행복권 홈페이지
이미지 출처 : 동행복권 홈페이지
이미지 출처 : 동행복권 홈페이지
이미지 출처 : 동행복권 홈페이지

취지를 고려하여 영아 전담과 장애 아동 전문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지원 예정이고,

최대 2명까지 보조교사 지원도 가능하도록 개편이 될 예정이라고 말하였다.

 

사실 일부 지역의 경우 제한된 상황으로 인하여 보육, 이외의 업무까지 교사들이 담당하기

어려웠지만 이러한 복권기금 지원 덕분에 아이행복도우미 보조 인력을 채용 할 수 있었고

그 결과 영유아 아이들에게 더 나은 환경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게 됐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복권을 구매하며 당첨에 대한 기대를 가질 수 있기도 하지만,

당첨이 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그렇게 구매한 것들이 우리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며 앞으로 모인 복권기금을 잘 활용하겠다고 말하였다.

[에듀인사이드=김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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