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사이드=노동환 기자] 2019년 상반기 실업률이 9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전문직과 국가자격증 취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직무능력교육원아 다양한 국가자격증 국비지원 교육과정을 운영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020년 진행 과정에는 사회복지사 1급, 임상심리사 2급, 직업상담사 2급, 청소년상담사 2급, 한국어교원 3급, 경비지도사 과정 등이 있다.
전체과정 모두 관련 분야 취업에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국가자격증으로, 국비지원을 받으면서 준비 할 수 있다.
이전 전액지원하던 국비지원은 2020년도 부터 자기부담금 40%가 생기면서 60%의 국비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비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내일배움카드가 있어야 하며 내일배움카드는 근로자 카드로 선택 후 신청하여야 한다.
근로자 내일배움카드는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으면 누구든지 발급이 가능하며 고용노동부 직업훈련포털에서 발급 받을 수 있다.
모든 국비지원 교육원과정은 온라인 학습으로 학습기간 내에는 24시간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또한 PC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으로도 학습이 가능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지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내일배움카드를 통한 국비지원 국가자격증 시험대비 과정은 한국직무능력교육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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