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 대신 편입? 학점은행제로 쉽고 빠르게 준비한다!
재수 대신 편입? 학점은행제로 쉽고 빠르게 준비한다!
  • 김세준 기자
  • 승인 2020.01.17 13: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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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인사이드=김세준 기자] 수능이 끝난 후 많은 학생들이 재수 또는 편입을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그중 편입으로 전향을 하려는 학생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정시는 언어, 외국어, 수리, 사탐, 과탐 등 전과목을 다시 공부 해서 1학년 신입학 과정으로 진행이되지만, 편입과정은 편입영어, 공인영어 1과목 또는 영어, 수학 2과목만 집중적으로 공부 해서 합격 하게되면 3학년으로 입학하는 과정이다 보니 시간적·비용적으로 굉장히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편입을 하는 방법으로 일반편입과 학사편입 두가지가 있다.

일반편입은 전문대졸업자 또는 4년제 대학교 2학년 수료자가 지원할 수 있으며, 학사편입은 이미 학사학위가 있는 학생이 지원하는 과정이다.

위 자격조건들이 갖춰져 있어야만 편입지원이 가능한데 자격 요건을 갖추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방법이 학점은행제를 활용하는 방법이다.

학점은행제는 교육부장관 명의로 일반대학 졸업과 동등한 학력으로 인정받을수 있는 과정으로 학위 취득 기간을 단축 시킬수있기 때문에 편입 준비생들의 시간단축에 많은 도움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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