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사이드=김율희 기자] 매일경제신문이 주관하는 비즈니스 사고력 테스트인 국가공인자격 매경테스트 올해 마지막 시험이 9월과 11월에 실시된다.
매경테스트 자격증은 기업에서 채용 및 승진시 인정받을 수 있으며, 대학에서는 졸업논문으로 대체 가능하다. 또한 학점은행제에서 학점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매경테스트 자격 시험은 경제, 경영으로 문항이 나뉘며, 각각 40문항으로 총 1000점 만점 기준으로 채점이 된다. 국가공인 자격으로 인정을 받으려면 우수, 최우수 등급으로 합격을 해야하며, 합격 기준은 우수가 600점 이상 800점 미만, 최우수가 800점 이상이다. 600점 미만의 점수는 보통, 미흡으로 구분되고 민간자격으로 인정이 된다.
학점은행제 학점으로 대체를 하려면 우수, 최우수 등급이어야 하며 우수는 18학점, 최우수는 20학점을 인정 받을 수 있다. 18~20학점은 학기정도의 과정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단기간 학위취득을 희망하는 학습자에겐 유용한 과정이다.
매경테스트 시험은 1~2달꼴로 시험일정이 있어 다른 자격 시험보다 응시횟수가 많아 불합격 되더라도 시험 볼 기회를 더 얻을 수가 있다. 하지만 자격에 대해 공부할 시간이 많지 않은 학습자에겐 단 번에 붙어야 효율적인 과정이 될 수가 있다.
한편, 패스업원격평생교육원은 학점은행제 공부와 병행을 하는 학습자들을 위해 인터넷 강의를 통해 매경테스트 시험을 준비할 수 있는 강의를 마련하였다.
매경테스트 출제위원들이 직접 쓴 경제이론 및 기출문제가 수록된 교재와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겸임교수, EBS 매경테스트 담당교수를 맡고있는 박도준교수의 강의를 통해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현재 오픈 이벤트로 기존 학습 기간에서 추가된 90일의 학습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패스업 매경테스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