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방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콜센터 운영 변경
"코로나19 확산 방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콜센터 운영 변경
  • 장동희 기자
  • 승인 2020.12.11 11: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듀인사이드=장동희 기자]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7일 정부지침에 따라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학점은행제 콜센터 근무환경의 특징을 반영, 근무형태 및 환경개선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콜센터 직원들은 재택 및 센터근무로 순환 배치하며, 직원 자리를 재배치하여 개인별 업무공간을 최대한 확보하여 운영된다. 또한 마스크 착용 근무, 1일 2회 이상의 발열 등 증상 모니터링이 시행 된다. 적용기간은 12월 9일~31일 까지이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코로나19 관련 콜센터 상담담당자들의 건강을 위한 조치로, 이로 인해서 상담원과 통화가 연결될 때 까지 대기시간이 길어질 수 있고, 마스크 착용에 따라 상담사의 음성이 다소 명확하지 않을 수 있는 점에 대해 양해해 달라"고 밝혔다.

12월 16일부터 2021년 1분기 학습자등록, 학점인정신청 및 학위신청 접수가 시작되는 기간이기 때문에 해당 시기에 콜센터를 이용하는 학습자들은 다소 불편함을 겪을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