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사이드=최은지 기자] 코로나로 인해 이제는 동네 PC방도, 음식점도 어디도 편한 마음으로 갈 수 없는 상황이다.
공부를 하러 독서실을 가도, 편입을 준비하러 학원을 갈수도 없다. 이렇게 외출을 할 수 없어 정신적으로도 자유롭지 못하고, 바깥공기도 쐬지 못해 답답할 수 밖에 없는 시기이다.
집에 있다 보면 공부를 하든 어떤 활동을 하든 PC를 사용하는 시간이 늘어나는데, PC를 사용하는 사람이 늘어나면 보안, 해킹 등 관련 문제가 발생하기 마련이다.
이러한 온라인상의 보안 문제를 해결해줄 사람이 더욱 필요한데, 이와 관련한 교육과정으로 IT 국비지원 과정이 있다,
현재 심해지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학원에서 운영하던 IT 과정들이 한시적으로 비대면 수강이 가능한 상태로, 코로나가 다시 안정세로 접어 든다면 서울, 경기, 부산지역을 중심으로 출석강의가 이루어진다.
과정 내용으로는 네트워크, 시스템, 프로그램, 정보보안 등을 다루고 있다. 모두가 힘든 불경기에 교육비 절감을 받으며 진행이 가능하니, 학생들에게는 새롭게 떠오르는 분야라고 할 수 있다.
한편 IT 외에 또 다른 국비지원 과정으로는 사회복지사 1급, 청소년상담사, 직업상담사 등의 온라인 과정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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