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사이드=장동희 기자] 최근 코로나19가 더욱 확산되면서 많은 학습자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 어학, 자격증, 공무원 등 각종 시험이 연기되거나 취소되면서 수험생들과 취준생들의 계획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것이다.
2020년에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진행하는 독학사 시험 또한 일정이 변경되면서 많은 학생들의 일정에 차질을 빚기도 했다. 원래 독학사 1단계 시험은 매해 2월말쯤 진행되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2단계 시험 이후에 치러졌다.
때문에 학습자들의 학습계획에 지장이 발생하고 학점을 이수하는 시기가 늦어지기도 했는데, 올해는 코로나가 여전히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독학사 시험은 예정대로 진행될 전망이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2021년도 독학학위제 시험일정을 발표했으며, 1단계 시험의 원서접수는 1월 15일~22일 까지, 시험일은 2월 28일이다.
자세한 내용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독학학위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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