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지는 취업률에 점점 생겨나는 '니트족'…글로벌 인재 교육으로 탈출한다
떨어지는 취업률에 점점 생겨나는 '니트족'…글로벌 인재 교육으로 탈출한다
  • 강정원 기자
  • 승인 2019.07.29 13: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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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인사이드=강정원 기자] '니트족 (NEET, 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  

'니트족'이란 평소 학교에 다니질 않고, 고용되어 있지 않으며, 직업훈련에도 참가하고 있지 않은 청년 무직자를 뜻한다즉, 아무것도 하지 않는 청년들이 많아지고 있다. 왜 이러한 신조어까지 생겨나면서 경제 활동에 대해 참여 하지 않는 학생이 많아지는 걸까?

연세대 경제학 교수는 “경기 둔화세가 뚜렷해지면서 우리나라 주력 산업이 경쟁력을 급격히 잃고 앞으로 주요 대학 취업률 또한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고 말했다. 좋은 스펙을 만들기 위해 좋은 대학과 해외 어학연수까지 다녀와도 “취업이 쉽지 않다“고 얘기 한다. 일부 기업에서는 반대의 의견을 비추기도 한다  “취업할 자리는 있다, 구직자들의 눈이 높을뿐”

하지만 일부 학생들 또한 급여적인 부분과 비전적인 부분에 문제를 제기 하며, 그렇게 좋은 스펙을 만들기 위해 노력 했는데 노력에 대한 댓가가 너무 낮다고 한다

요즘 세대는 단순히 좋은 대학만 나온다고 절대 좋은 취업을 할수 있다고 보장 할 수는 없다. 이제 단순히 대학만 나온다고 하여 취업 할수 있는 시대는 지낫다, 성인이 되기 전부터도 본인의 진로를 설정하여 진로에 맞는 학위와 스펙을 취득 해야 한다. 

이에 단순 대학 진학이 목적이 아닌 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해 과정을 진행하는 교육기관도 생겨 나기 시작했다.

콘코디아 국제 대학은 단순히 대학 진학 목적이 아닌 회화, 스펙,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까지 취업률이 낮은 대한민국이 아닌 글로벌시대에 발 맞춰 글로벌 취업에 목적을 두고 있다

콘코디아 국제대학교는 18년 10월 5일, ‘핀란드 에듀네이션’과 공식 핀란드 대학교의 편입학 입학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특히 핀란드 유학은 학업과 취업을 연계하여 EU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가장 훌륭하고 현실적인 프로그램으로, 유럽과 미국, 캐나다 등 선진국에서 가장 경제적인 유학이라고 전했다. 또한 핀란드 산업의 특성상 ICT와 테크놀로지 종사자나 진학을 염두한 학생들에게 가장 큰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자세한 내용은 콘코디아 국제대학교의 한국 법인인 ‘콘코디아 인터내셔널 유니버시티에이펙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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