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사이드=임수빈 기자] 최근 IT관련 분야의 전망이 좋아지고 초등학교 교육과정에서 코딩교육이 의무화 되는 등 코딩 능력은 점차 스펙의 한 부분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이제는 코딩이나 프로그래밍의 기초적인 지식을 습득하지 못한다면 관련분야로 취업을 목표하는 사람들은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
또한 해당 업계의 취업은 나이가 어리면 훨씬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어, 관련 고등학교로 진학해서 전문적인 학습을 진행하고 취업전선 또는 관련전공의 대학에 지원하고 있다.
한국에서 가장 대표적인 IT고등학교는 선린인터넷고등학교이다. 해당 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일반전형 또는 특별전형을 통해서 진학해야 한다.
일반전형은 중학교 내신을 기준으로 상위권의 학생들을 선발하고 있고 특별전형은 교과성적 및 수상경력을 제외한 학교생활기록부와 포트폴리오, 증빙서류가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IT관련된 기초적인 지식을 갖추고 포트폴리오를 준비해야한다.
선린인터넷고의 학과는 정보보호과, 소프트웨어과, IT경영과(테크노 경영과), 콘텐츠 디자인과(멀티미디어과) 등 총 4개학과로 구성되어 있다. 각 학과별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는 방식은 달라지며, 코딩역량을 키워서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C언어, JAVA, python에 대해 숙지하고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나가야 한다.
한편, 프로그래밍의 기본이 되는 기초지식부터 고등학교 입시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는 과정은 IT 전문 교육기관인 KG아이티뱅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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